LACHAKorea Guide by LACHA
전체 가이드 목록5
③ 거소·체류·비자

외국인등록증(ARC) 신청·발급 절차 총정리

③ 거소·체류·비자LACHA 가이드팀· 업데이트 2026-07-16· 읽기 6분
외국인등록증(ARC) 신청·발급 절차 총정리
목차

기준은 여권에 찍힌 입국 도장 날짜예요. 장기 비자로 한국에 들어왔다면 그날부터 90일 안에 외국인등록증(ARC) 신청을 끝내야 해요. 임대차 계약일도, 출근 첫날도 아니에요.

문제는 신청부터 카드를 손에 쥐기까지 보통 한 달을 넘긴다는 점이에요. 90일이 코앞에 닥쳐서 서두르면 이미 늦어요. 입국하자마자 움직이는 게 안전해요.

정작 여기서 막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기한 자체보다 "90일 이내", "하이코리아 예약", "체류지 입증서류" 같은 단어들을 어떤 순서로 꿰어야 하느냐가 헷갈리거든요. 아래에서 그 순서대로 하나씩 풀어 볼게요.

2026년 6월 기준 신규 발급의 일반적인 흐름이에요. 체류·비자는 국적·자격·비자 종류에 따라 서류와 절차가 크게 갈리는 영역이라, 본인 사례는 꼭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하이코리아(hikorea.go.kr)에서 공식으로 확인하는 게 좋아요.

외국인등록증(ARC)이란

한국에 90일을 초과해 머무는 외국인이 발급받는 신분증이에요. 휴대폰 개통, 은행 계좌 개설, 보험 가입 등 한국 생활 대부분에서 신분 확인 용도로 쓰여요.

  • 영문 명칭 변경: 정부가 카드 영문 명칭을 기존 Alien Registration Card(ARC)에서 Residence Card(RC)로 정비했어요. 한국어 명칭은 그대로 "외국인등록증"이고, 일상에서는 ARC·거주카드·등록증이 뒤섞여 쓰여요.
  • IC칩 탑재: 2025년 1월 1일 이후 발급분부터 IC칩이 내장돼요.
  • 모바일 등록증: 정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14세 이상·본인 명의 스마트폰 보유자가 대상이고, 실물 카드와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가져요(정부 발표 / 공식 확인 권장).

ARC(외국인등록증)와 거소신고증(F-4 등 재외동포 국내거소신고증)은 서로 다른 제도예요. 자신이 외국인등록 대상인지 거소신고 대상인지는 비자(체류자격)에 따라 갈리니까, 비자 발급 때 안내받은 내용이나 1345로 확인해 보세요.

핵심: 입국 후 90일 기한

가장 중요한 규칙은 기한이에요.

  • 장기체류 비자로 입국해서 90일을 초과해 머물 예정이면 외국인등록을 해야 해요.
  • 기한은 여권 입국 도장(입국일) 기준 90일 이내예요. 임대차 계약일이나 출근 시작일이 아니라 입국일부터 세요.
  • 등록증을 받기까지 신청 후 보통 한 달 이상 걸리니까, 90일이 임박해서가 아니라 입국하자마자 일찍 방문예약을 잡는 게 안전해요.

기한을 넘기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요. 일정이 빠듯하면 미루지 말고 1345로 먼저 상담해 보세요.

단계별 신청 절차

1단계 — 하이코리아 방문예약

2026년 현재 대부분의 출입국·외국인청은 사전 예약 없는 현장 방문(워크인)을 받지 않아요. 예약이 사실상 필수예요.

  1. hikorea.go.kr 접속 → 우측 상단에서 언어를 영어 등으로 전환
  2. 여권번호·입국정보로 계정 생성/로그인
  3. 방문예약(Visit Reservation) 메뉴에서 본인 주소 관할 출입국·외국인청 선택
  4. 가능한 날짜·시간 슬롯 선택 후 예약 확정

서울처럼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슬롯이 금방 마감돼요. 자리가 없으면 며칠 간격으로 다시 확인하거나, 새벽·아침에 새 슬롯이 열릴 때 노려 보세요.

2단계 — 서류 준비

공통 서류는 대체로 이래요(체류자격별 추가서류는 별도예요).

서류 비고
통합신청서(외국인등록 신청서) 하이코리아에서 미리 내려받아 작성 가능
여권 인적사항면·비자면 포함
컬러 증명사진 1매 3.5cm × 4.5cm, 최근 촬영분
체류지 입증서류 임대차계약서·숙소(기숙사) 확인서·거주확인서 등
수수료 아래 참조
체류자격별 추가서류 학생=재학증명, 취업=고용계약 등 자격에 따라 상이

체류지 입증서류는 실제 사는 주소를 증명하는 자료예요. 원본이나 공증본을 요구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세요.

3단계 — 출입국청 방문·접수

예약한 날짜·시간에 방문해서 다음 순서로 진행하면 돼요.

  1. 번호표·예약 확인
  2. 창구에서 신청서·서류 제출 및 검토
  3. 지문 등 생체정보 채취
  4. 수수료 납부

4단계 — 발급·수령

  • 신청 후 약 4주(보통 한 달 이상) 걸려요.
  • 등록한 체류지 주소로 등기우편으로 오거나, 청에서 직접 받는 방식 중 안내받은 방법으로 수령해요(우편으로 받으면 별도 발송비가 들 수 있어요).
  • 카드를 받기 전에는 접수증/체류 관련 확인서류가 임시 신분 증빙이 될 수 있으니 잘 보관해 두세요.
외국인등록증(ARC) 신청·발급 절차 총정리 — 실제 이용 상황을 보여주는 본문 이미지
외국인등록증(ARC) 신청·발급 절차 총정리

수수료 (2026-06 기준)

신규 발급 수수료는 3만 5천 원이에요(2025년 1월 1일부터 IC칩 내장 카드가 도입되면서 3만 원에서 올랐어요 — 법무부 공지). 3만 원은 2024년까지의 옛 수수료예요. 우편 발송비 같은 부대비용은 별도니까, 방문 전에 하이코리아·1345로 확인해 보세요.

  • 기존 카드 소지자가 IC칩 카드로 교체하는 경우엔, 별도 수수료(35,000원)와 약 2주의 대기가 안내돼요.
  • 우편으로 받으면 발송비가 추가될 수 있어요.

등록증을 기다리는 동안의 교통·결제

수령까지 한 달을 넘기다 보니, 그사이 한국 휴대폰 번호나 본인인증 기반 앱(코레일톡 등 일부 기능, 카카오T 결제 등록 등)이 막혀서 KTX·고속버스 예매, 택시 호출, 결제에서 발목을 잡히는 일이 흔해요.

등록증을 기다리는 동안 교통·결제가 필요하다면, 라차(LACHA)를 확인해 보세요.

한국 휴대폰 번호·계좌 없이 쓸 수 있게 설계됐고, 알리페이·위챗페이·애플페이 같은 해외 결제수단을 지원해요. 택시 호출부터 KTX·고속버스·공항철도 예매까지 한 앱에서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

Download on the App Store Get it on Google Play

자주 묻는 질문(FAQ)

Q1. 90일은 언제부터 세나요? A. 여권의 입국 도장(입국일) 기준 90일이에요. 계약일·출근일이 아니라 입국일부터 세요. 수령에 한 달 이상 걸리니까 입국하자마자 예약하는 걸 권해요.

Q2. 예약 없이 그냥 가도 되나요? A. 2026년 현재 대부분의 청은 워크인을 받지 않아요. 하이코리아 사전 예약이 사실상 필수예요.

Q3. 외국인등록증과 거소신고증은 같은 건가요? A. 아니에요. 외국인등록(ARC/RC)과 재외동포 국내거소신고는 서로 다른 제도예요. 본인이 어느 대상인지는 비자(체류자격)에 따라 다르니까 1345나 하이코리아에서 확인해 보세요.

Q4. 모바일 외국인등록증만 써도 되나요? A. 정부 발표상 모바일 등록증은 실물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가져요. 다만 발급 요건(14세 이상·본인 명의 스마트폰)과 사용처 인정 범위는 시점·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확인해 보세요.

Q5. 수수료가 3만 원인가요, 3만 5천 원인가요? A. 2025년 1월 IC칩 카드 도입과 함께 신규 발급 수수료가 35,000원으로 올랐어요(2024년까지는 30,000원). 수수료는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하이코리아·1345에서 최신 금액을 확인해 주세요.

참고: 이 글은 2026년 6월 기준 일반 정보 제공용이고, 법률·행정 자문은 아니에요. 체류·비자 절차와 서류·수수료는 개인의 국적·체류자격·시점에 따라 다르고 수시로 바뀌어요. 신청 전에 꼭 하이코리아(hikorea.go.kr),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관할 출입국·외국인청 같은 정부 공식 채널에서 본인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관련 가이드

최종 업데이트 2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