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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결제·금융

알리페이로 한국에서 결제·교통 이용하기

② 결제·금융LACHA 가이드팀· 업데이트 2026-07-16· 읽기 6분
알리페이로 한국에서 결제·교통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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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HK가 밝힌 기준(2022년 발표)으로 한국 안에 약 12만 개 이상 가맹점에서 알리페이(Alipay / Alipay+ / 알리페이HK)로 결제할 수 있고, 이후로도 계속 늘고 있어요. CU·GS25 같은 편의점부터 올리브영,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롯데면세점까지 평소 쓰던 QR 결제가 거의 그대로 통해요. 그래서 중국·홍콩·동남아에서 오신 분들은 "여긴 다 되네" 하고 안심하기 쉬워요.

그런데 매장 결제랑 교통(지하철·버스·기차)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돌아가요. 소매점에서는 알리페이가 잘 되지만, 개찰구나 버스 단말기에 같은 QR을 찍는 건 보통 안 되거든요. 아래에서 알리페이로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 교통 결제는 어떻게 풀어야 덜 헤매는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알리페이, 한국 매장에서는 잘 돼요

알리페이+(Alipay+)는 한국 주요 가맹점에 넓게 연동돼 있어요. 알리페이HK가 밝힌 기준(2022년 발표)으로 한국 안에 약 12만 개 이상 가맹점에서 쓸 수 있고 이후로도 확대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런 곳에서 받아요.

카테고리 대표 가맹점(예시)
편의점 CU, GS25, emart24
드럭스토어·뷰티 올리브영(OLIVE YOUNG)
백화점·면세 신세계백화점, 더현대 서울, 롯데면세점
카페·F&B 스타벅스 등 주요 체인
패션·잡화 ABC마트 등

결제 순서는 평소 쓰던 그대로예요.

  1. 알리페이(또는 알리페이HK) 앱을 열고 결제 코드(Pay) 화면을 띄워요.
  2. 해외 결제라면 "Overseas via Alipay+" 옵션을 고르거나, 매장의 QR을 스캔해요.
  3. 점원에게 코드를 보여주거나 QR을 찍어서 결제하면 돼요.

참고: 가맹점·결제 방식에 따라 환율·수수료 조건이 다를 수 있어요. 정확한 청구 금액이랑 통화는 결제 직전에 앱 화면에서 확인해 보세요.

교통(지하철·버스·기차)은 얘기가 좀 달라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해요. "매장에서 알리페이가 되니까 지하철 개찰구에도 그냥 찍으면 되겠지?" — 이게 보통 안 돼요.

한국 대중교통은 T-money(티머니) 같은 교통카드 기반으로 돌아가요. 개찰구·버스 단말기는 알리페이 QR을 바로 태그하는 구조가 아니라, 비접촉 교통카드(또는 EMV 비접촉 카드)를 인식하는 방식이거든요.

  • 알리페이 QR을 지하철 게이트에 그대로 태그 → 보통은 안 돼요
  • 교통 이용은 교통카드를 한 단계 거쳐야 해요

대신 요즘 외국인을 위한 통로가 하나둘 늘고 있어요.

1) 국제카드로 승차권·기후동행카드 사기 (2026~)

2026년 3월 17일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 약 440대의 새 키오스크에서 해외 발행 비자·마스터카드로 일회용 승차권과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2·3·5·7일권)을 사고 충전할 수 있게 됐어요(서울시 발표 기준, 평균 3.7% 서비스 이용료). 다만 일반 T-money 카드 구매·충전은 아직 해외카드 결제 대상이 아니라서, T-money가 필요하면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사는 게 확실해요.

그리고 알리페이 잔액으로 키오스크에서 바로 충전되는 건 아니고 국제 신용/체크카드가 기준이에요(카드사·역별로 달라요).

2) 애플월렛 T-money를 해외 마스터카드로 충전 (아이폰 사용자)

2026년 4월 9일부터 아이폰·애플워치 사용자는 애플월렛 안 T-money 잔액을 해외 발행 마스터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됐어요. 충전한 T-money로 전국 지하철·버스·택시 단말에 폰을 태그하면 돼요(애플월렛 T-money 자체는 2025년 7월부터 지원돼요). 단, 마스터카드 자체를 게이트에 바로 태그하는 방식(오픈루프)은 아니고, T-money를 월렛에 추가하는 단계가 먼저 필요해요. 아이폰 쓰신다면 알리페이 대신 이 경로가 훨씬 매끄러워요.

구글페이는 2026년 기준으로 한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어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실물 교통카드나 키오스크 충전이 안전해요.

3) 택시

알리페이+는 택시 결제 연동을 넓히는 중이라, 일부 택시에서는 알리페이HK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안내돼요. 다만 차량·기사·결제 단말마다 지원 여부가 갈려요. 타기 전에 결제 수단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알리페이로 한국에서 결제·교통 이용하기 — 실제 이용 상황을 보여주는 본문 이미지
알리페이로 한국에서 결제·교통 이용하기

기차(KTX·고속버스) 예매가 제일 큰 난관이에요

도시 간 이동은 또 다른 문제예요. 코레일(KORAIL) 공식 사이트·코레일톡 앱에서도 비회원+여권 정보+해외카드로 KTX 예매가 되긴 해요. 그러니까 "코레일도 돼요"가 원칙이에요.

문제는 실제로 외국인이 자주 막힌다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멈추더라고요.

  • 해외카드 결제할 때 3D Secure 인증 단계에서 실패
  • 카드 발급사 기록이랑 이름 표기(순서·철자)가 안 맞아서 조용히 거절
  • 일부 단계에서 한국 휴대폰 번호를 요구
  • 명확한 오류 메시지 없이 "결제 실패"만 떠서 원인 파악이 어려움

알리페이는 코레일 예매의 정식 결제 수단으로 보장되는 건 아니고, 해외카드 자체가 막히면 알리페이 연동 카드라도 똑같이 거절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알리페이만 있으면 한국에서 지하철도 탈 수 있나요? A. 매장 결제는 대체로 되지만, 지하철 게이트에 알리페이 QR을 바로 태그하는 방식은 보통 지원되지 않아요. 교통은 T-money 같은 교통카드를 한 단계 거치는 게 표준이에요.

Q2. 한국 계좌나 본인인증 없이 교통·기차를 이용할 방법이 있나요? A. 실물 교통카드는 현금이나 국제카드로 사고 충전할 수 있어서 따로 본인인증이 필요 없어요. 다만 KTX 온라인 예매는 해외카드 인증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라차(LACHA)처럼 별도 본인확인이 필요 없도록 설계된 외국인 전용 예약 앱을 같이 쓰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Q3.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중 뭐가 더 편한가요? A. 2026년 기준으로 아이폰은 애플 월렛 T-money와 일부 마스터카드 직접 태그가 가능해서 상대적으로 편해요. 구글페이는 한국에 아직 안 나와서, 안드로이드는 실물 카드나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걸 권해요.

Q4. 요금이나 지원 여부가 이 글과 다르면요? A. 결제·교통 규정은 자주 바뀌어요. 카드사·역·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코레일·서울교통공사·알리페이 공식 안내에서 최종 확인해 보세요.

알리페이로 안 되는 구간을 한 번에 해결하기

정리하면 한국에서 소매 결제는 알리페이로 대부분 해결되지만, KTX·고속버스 예매는 해외카드 인증 벽에서 막히기 쉬워요. 한국 계좌도, 한국 휴대폰도, 본인인증도 준비되지 않은 도착 초반엔 특히 그렇더라고요.

LACHA(라차) 는 바로 이 지점을 위해 만들어진 외국인 전용 교통 예약·결제 앱이에요.

  • 본인인증 불필요: 한국 계좌·휴대폰·본인인증 없이, 정식 절차상 별도 본인확인이 필요 없도록 설계돼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어요.
  • 해외 결제수단 지원: 알리페이·위챗페이 같은 익숙한 해외 결제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어서, 코레일에서 막히던 해외카드 인증 문제를 피할 수 있어요.
  • KTX + 고속버스 통합: 한 앱에서 KTX랑 고속버스를 같이 검색·예약할 수 있어요(국내 최초). 코레일톡이랑 버스 앱을 오가며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 다국어 지원: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태국어·중국어(번체)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매장 결제는 알리페이로, 지하철·버스는 T-money 같은 교통카드로, 도시 간 기차·버스는 LACHA로. 한국 교통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간을 가장 쉽게 풀어보세요.

한국 휴대폰·계좌 없이 결제·예약이 막혔다면, 라차(LACHA)를 확인해 보세요.

한국 휴대폰 번호·계좌 없이 쓸 수 있게 설계됐고, 알리페이·위챗페이·애플페이 같은 해외 결제수단을 지원해요. 택시 호출부터 KTX·고속버스·공항철도 예매까지 한 앱에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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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