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요금·기능은 2026-06 시점 공개 정보 기준이에요. 앱 업데이트가 잦으니 실제 화면·수수료·결제 가능 여부는 각 앱 최신 버전과 공식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2026년 2월, 배달의민족이 영어·중국어·일본어 인터페이스를 열었어요. 6월 2일부터는 해외카드 애플페이 결제까지 받기 시작했고요. 쿠팡이츠는 앱 안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꿀 수 있고, 외국인 전용으로 만든 셔틀(Shuttle)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예요.
한국 휴대폰 번호나 한국 카드가 없어도 해외 발급 카드·알리페이·위챗페이로 주문할 길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대신 앱마다 결제 가능 여부가 시점·카드사별로 다르고, 본인인증(SMS 6자리)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여전히 많더라고요. 어떤 앱부터 깔면 좋은지, 영어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부터 볼게요.
한국 배달앱 3강 + 외국인 특화 서비스 비교
| 앱 | 운영사 | 영어 지원 | 해외카드 | 알리페이/위챗페이 | 특징 |
|---|---|---|---|---|---|
| 배달의민족(배민) | 우아한형제들 | ○ (영·중·일, 2026-02~) | ○ | ○ Alipay+ / WeChat Pay | 가맹점 가장 많음, 애플페이 해외카드 도입(2026-06) |
| 쿠팡이츠 | 쿠팡 | ○ (앱 내 언어 전환) | ○ | △ (시점별 상이) | 빠른 배달·실시간 추적, 와우멤버십 무료배달 |
| 요기요 | 위대한상상(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 △ (주로 한국어) | △ | △ | 배달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 |
| 셔틀(Shuttle) | Shuttle Delivery | ◎ (외국인 전용 영어) | ○ | ○ | 외국인 대상 설계, 영어 고객지원 |
○=지원, △=부분/시점별 상이, ◎=완전 영어. 가능 여부는 카드사·지역·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어떤 앱부터 깔까요?
- 메뉴 가짓수·가맹점 최대: 배달의민족이에요. 한국 식당 커버리지가 가장 넓거든요.
- 빠른 배달·영어 편의·무료배달 프로모션: 쿠팡이츠예요. 인터페이스를 영어로 깔끔하게 바꿀 수 있고, 와우(Wow) 멤버십이면 배달비가 무료예요.
-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영어·외국인 지원: 셔틀(Shuttle)이에요. 외국인 커뮤니티를 겨냥한 서비스라 영어 고객지원과 해외 결제수단을 받아요.
1) 배달의민족(배민) 영어 설정·결제
2026년 2월부터 배민은 영어·중국어·일본어 인터페이스를 도입했어요. 검색 → 식당·메뉴 선택 → 결제 → 실시간 배달 추적까지 선택한 언어로 진행돼요.
언어를 영어로 바꾸기
배민은 앱 자체 언어 메뉴가 아니라 휴대폰 시스템 설정에서 앱별 언어를 바꾸는 방식이에요.
- 휴대폰 설정(Settings) 열기
- 앱 목록에서 배달의민족(Baemin) 찾기
- Language(언어) → English 선택
- 배민을 다시 켜면 영어로 표시돼요. (앱이 팝업으로 언어 변경을 안내하기도 해요.)
결제수단
- 해외 발급 신용카드(VISA·Mastercard 등) 결제 지원
- WeChat Pay, Alipay+ 등 글로벌 간편결제 지원
- 애플페이(Apple Pay) 해외카드 결제 도입(2026-06-02~): VISA·Mastercard·JCB·Amex로 발급된 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해 결제할 수 있어요
배민의 해외 결제 주문은 가파르게 늘고 있어요. 운영사 발표 기준 2025-12 글로벌 결제 주문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약 300% 증가, 2026 Q1 해외 결제수단 주문은 약 3.7배 늘었어요.
2) 쿠팡이츠 영어 설정·결제
외국인 사이에서 "영어가 가장 편한 앱"으로 자주 꼽히는 곳이에요.
언어를 영어로 바꾸기
- 하단 프로필(사람 아이콘) 탭
- 아래로 스크롤해 Language 항목 선택
- English로 전환 → 메뉴·주문 과정이 영어로 표시돼요
배달비·멤버십
- 와우(Wow) 멤버십: 배달비 무료
- 멤버십이 없으면 배달비는 보통 2,000~4,000원 수준이에요
- 2026년 한시적으로 일반 회원에게도 "주문당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운영한 사례가 있어요(기간 한정)
한국은 팁(tip) 문화가 없어요. 배달기사님께 별도 팁을 줄 필요가 없어요.

3) 요기요 — 웹 + 번역 활용
요기요 앱은 주로 한국어예요. 대신 요기요 웹사이트를 크롬 브라우저의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과 함께 쓰면 메뉴를 영어로 훑어보고 주문할 수 있어요. 배달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평이 있고요. 해외카드·간편결제 지원은 시점·가맹점별로 다를 수 있으니 결제 단계에서 확인해 보세요.
4) 셔틀(Shuttle) — 외국인 전용 영어 서비스
셔틀은 한국 거주·방문 외국인을 겨냥해 만든 배달 서비스예요. 앱 전체가 영어이고 영어 고객지원을 제공하며 해외 결제수단을 받아요. 한국어가 전혀 안 되는 분이라면 진입 장벽이 가장 낮아요. 대신 가맹점 수는 대형 3사보다 적을 수 있어요.
본인인증·휴대폰 번호 문제 (가장 흔한 막힘 지점)
한국 앱 상당수는 본인확인(본인인증) 절차가 한국 휴대폰 번호 기반 SMS 6자리 인증코드, 한국 발급 카드, 주민등록번호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요.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일부 기능만 막히는 게 아니라 결제 자체가 차단되기도 해요.
- 한국 휴대폰 번호가 있는 경우: 가입·인증이 가장 매끄러워요.
- 한국 번호가 없거나 등록증 수령 전인 경우: 외국인이 한국 도착 후 외국인등록증(ARC) 등을 받기까지는 보통 한 달 이상 걸려요. 이 기간에는 한국 휴대폰·계좌 개설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이때는 해외카드·간편결제를 받는 앱, 외국인 전용 서비스(셔틀), 또는 본인인증 없이 쓰도록 설계된 서비스를 먼저 고려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참고: 외국인등록증(ARC)과 재외동포(F-4)의 국내거소신고증은 별개 제도예요. 본인 비자 유형에 맞는 절차는 정부 공식 채널(하이코리아 hikorea.go.kr, 외국인종합안내센터 1345)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음식 배달앱 사용 안내이고 체류·법률 안내는 아니에요.
주소 입력·배달 받기 실전 팁
- 배달 주소는 한국어로 입력하는 걸 추천해요. 앱을 영어로 쓰더라도 기사님이 보는 주소가 영어면 혼선이 생기거든요. 도로명주소(예: "○○로 12, 3층")를 한글로 넣어 주세요.
- 건물 출입 방법·공동현관 비밀번호·"문 앞에 두고 벨 눌러주세요(Leave at door)" 같은 요청사항을 미리 적어두면 편해요.
- 도착 예상시간과 위치는 실시간 추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특히 쿠팡이츠).
- 가맹점마다 최소주문금액이 있어요(예: 일부 식당 1만원대). 결제 전 표시 금액을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한국 휴대폰 번호 없이 배달앱을 쓸 수 있나요? A. 앱·가맹점·결제수단에 따라 달라요. 본인인증이 한국 번호 SMS를 전제로 한 경우 결제가 막힐 수 있어요. 외국인 전용 서비스(셔틀)나 해외카드·간편결제를 받는 앱부터 시도해 보고, 결제 단계에서 차단되면 결제수단을 바꿔 다시 시도해 보세요.
Q2. 어떤 앱이 영어가 제일 편한가요? A. 완전 영어가 목표면 쿠팡이츠(앱 내 언어 전환)와 셔틀(외국인 전용)이 편해요. 메뉴 선택지가 가장 많은 곳은 배달의민족이고, 2026-02부터 영어를 지원해요.
Q3. 해외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결제되나요? A. 배민·쿠팡이츠·셔틀 등이 해외 발급 카드를 받아요. 다만 카드사·발급국·앱 버전·시점에 따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어요. 배민은 2026-06부터 애플페이 해외카드(VISA·Mastercard·JCB·Amex)도 지원해요.
Q4. 알리페이·위챗페이로 음식 배달을 시킬 수 있나요? A. 배달의민족이 Alipay+ ·WeChat Pay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지원해요. 다른 앱은 시점·가맹점별로 다를 수 있어서 결제 화면에서 확인이 필요해요.
Q5. 배달비와 팁은 얼마인가요? A. 쿠팡이츠 기준 멤버십이 없으면 배달비는 대략 2,000~4,000원이고, 와우 멤버십이면 무료예요(프로모션 시 변동). 한국은 팁 문화가 없어서 별도 팁은 내지 않아요.
이 문서는 2026-06 시점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일반 안내이고, 특정 앱·결제수단의 사용 가능 여부를 보장하지는 않아요. 요금·기능·결제 정책은 수시로 바뀌니까 각 앱의 최신 버전과 공식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비자·체류·본인확인 관련 사항은 정부 공식 채널(하이코리아·1345)에서 확인하시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