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타면 쓴 돈의 20%가 돌아와요.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지정된 시차시간에 타면 그 비율이 50%까지 올라가고요. K-패스에서 이름이 바뀐 「모두의카드」 이야기예요. 2026년 7월 29일 기준으로 가입자가 600만 명을 넘었어요.
그런데 외국인에게는 환급률표보다 먼저 열어봐야 할 화면이 따로 있어요. 회원가입 첫 단계의 본인인증이에요. 여기서 고를 수 있는 수단은 간편인증서(KB국민·신한·카카오뱅크·토스·우리·하나·농협), 휴대폰 본인인증(문자 또는 PASS), 공동인증서, 카카오·네이버 계정 연동 네 가지뿐이에요. 넷 다 한국 금융·통신 실명확인을 전제로 하는 수단이고요.
국토교통부도 K-패스에 대해 "외국인등록번호가 있는 외국인에 한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외국인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답한 적이 있어요(2024년 언론 질의응답 인용 / 최신 운영 기준은 공식 확인 필요). 그러니까 외국인등록번호가 있으면 가입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없으면 이 화면에서 멈춰요. 90일 이하로만 머무는 방문자는 원칙적으로 외국인등록 대상이 아니라 번호가 없거든요.
먼저 갈림길 — 외국인등록번호가 있나요?
가장 먼저 확인할 건 환급률이 아니라 내 신분증이에요.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상태에서 카드부터 만들면 시간만 버려요.
| 내 상황 | 모두의카드 가입 | 현실적인 선택 |
|---|---|---|
| 외국인등록증(ARC) 보유 | 가입 시도 가능 | 전용 카드 발급 → 회원가입 → 매달 환급 |
| ARC 신청 후 수령 전 | 번호 확정 전이면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요(공식 확인 필요) | 번호가 나온 뒤 가입, 그 사이엔 일반 교통카드 |
| 90일 이하 단기 체류 | 원칙적으로 불가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또는 일반 교통카드 |
「출입국관리법」 제31조는 90일을 초과해 체류하려는 외국인이 입국일부터 90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외국인등록을 하도록 정하고 있어요. 뒤집어 말하면 90일 이하 단기 방문자에게는 외국인등록번호가 원칙적으로 없어요.
서울시도 기후동행카드 안내에서 "휴대폰이 없거나 K-패스 회원가입이 어려운 경우" 단기권을 이용하라고 공식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즉 가입이 막히는 상황 자체가 제도 쪽에서도 전제돼 있는 셈이에요.
주의: 카드만 발급받고 회원가입을 건너뛰면 환급금은 1원도 발생하지 않아요.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 + 회원가입"이 한 세트예요.
K-패스에서 모두의카드로 — 이름부터 정리
검색하면 K-패스, 모두의카드, 알뜰교통카드,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가 뒤섞여 나와요. 계보를 한 번만 정리해 두면 헷갈리지 않아요.
- 알뜰교통카드는 2024년 4월 30일까지 운영되고 2024년 5월 1일 K-패스로 전환됐어요. 이동거리 기준 마일리지라 탈 때마다 출발·도착을 앱에 기록해야 했는데, K-패스는 지출금액 기준이라 그 기록이 필요 없어요.
- K-패스는 이후 혜택이 강화되면서 「모두의카드」로 바뀌었어요. 사업이 바뀐 게 아니라 같은 사업의 새 이름이에요.
- 모두의카드는 기존 정률제(비율 환급)에 정액제(기준금액 초과분 전액 환급)를 더한 형태예요. 정액제는 2026년 1월 1일부터 도입됐고, 참여 지자체 229곳·발급 카드사 27개사 규모로 운영돼요.
- The 경기패스·인천 I-패스·기후동행패스는 별개 카드가 아니라 모두의카드 위에 지자체가 얹은 추가 혜택이에요.
이미 쓰던 알뜰교통카드가 있다면 재발급 없이 그대로 모두의카드 회원가입에 쓸 수 있어요.
가입 조건 3가지와 회원가입 절차
공식 가입조건 페이지가 제시하는 조건은 세 가지예요.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외국인도 OK!" 라고 적혀 있어요.
- 만 19세 이상 성인일 것
- 모두의카드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것
- 모두의카드 참여 지자체 주민일 것
카드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와요. 신용·후불, 체크·후불, 실물·선불, 모바일·선불이에요. 발급사에는 신한·우리·하나·삼성·KB국민·현대·NH농협·BC·롯데·IBK기업·광주은행·케이뱅크·iM뱅크·카카오뱅크·이동의즐거움·iM유페이·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레일(모바일 레일플러스) 등이 있어요.
팁: 후불형(신용·체크)은 결제계좌가 필요하지만, 선불형은 앱에서 충전해서 쓰는 구조예요. 외국인이 어느 카드사에서 후불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지는 카드사별 정책이라 체류자격·체류기간·소득 요건이 갈릴 수 있어요. 발급 전에 해당 카드사에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회원가입은 이 순서로 진행돼요
- 카드 유효성 체크 — 발급받은 카드가 모두의카드 대상인지 확인해요
- 약관 동의
- 본인인증 — 간편인증서 / 휴대폰 본인인증(문자·PASS) / 공동인증서 / 카카오·네이버 계정 연동
- 주소지·저소득·다자녀 검증 — 참여 지자체 주민인지, 할증 유형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요
- 회원정보 입력
외국인에게 실제 관문은 3번이에요. 위 네 가지 수단 중 어떤 것이 외국인등록증만으로 실제로 통과되는지는 공식 안내가 없어서 단정하기 어려워요. 통신사 실명확인이나 은행 인증서 발급 요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 부분은 카드사·통신사·모두의카드 고객센터에 미리 확인해 보는 걸 권해요.
한국어 화면만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배포하는 공식 'K-패스' iOS 앱(App ID 1538531939)의 지원 언어는 한국어 단일이에요. 공식 누리집 korea-pass.kr도 lang="ko"로 되어 있고 언어 전환 메뉴가 없어요. 영어 UI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뜻이라, 한국어를 읽는 지인이나 번역 도구를 옆에 두고 진행하는 편이 나아요.
얼마나 돌려받나요 — 정률제와 정액제
모두의카드는 두 방식이 함께 돌아가요. 가입할 때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시스템이 매월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줘요.
정률제 — 쓴 금액의 일정 비율
| 유형 | 기준 | 기본 환급률 | 시차시간 탑승 시(2026-04-01~09-30) |
|---|---|---|---|
| 일반 | 그 외 전체 | 20% | 50% |
| 청년 | 「청년기본법」상 만 19~34세 | 30% | 60% |
| 2자녀·어르신 | 2자녀 가구 / 「노인복지법」상 만 65세 이상 | 30% | 30%p 인상 적용 |
| 3자녀 이상 | 다자녀 검증 | 50% | 80% |
| 저소득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53.3% | 83.3% |
고유가 대응으로 시행 중인 '반값 모두의카드' 한시 정책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예요. 이 기간에 아래 시차시간에 승차하면 정률제 환급률이 30%p 올라가요.
- 05:30 ~ 06:30
- 09:00 ~ 10:00
- 16:00 ~ 17:00
- 19:00 ~ 20:00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만 당기거나 미루면 환급률이 20%에서 50%로 바뀌는 구조예요. 다만 이 한시 조치가 2026년 9월 30일 이후로 연장될지는 아직 발표된 내용이 없어요(2026-08 기준).
정액제 — 기준금액을 넘긴 만큼 전액
정액제는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두 종류로 나뉘어요.
| 구분 | 적용 범위 | 수도권 일반 국민 기준금액(평상시) | 한시 인하(2026-04-01~09-30) |
|---|---|---|---|
| 일반형 | 1회 총 이용금액 3,000원 미만 수단 | 62,000원 | 30,000원 |
| 플러스형 | 광역버스·GTX까지 포함 | 100,000원 | 50,000원 |
수도권에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한시 기간에는 기준금액이 약 50% 내려가 있어서 정액제가 유리해지는 달이 늘어나요.
15회 조건과 '1회'의 계산법
- 환급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한 달에만 지급돼요. 가입한 첫 달에 한해서는 15회에 못 미쳐도 지급돼요.
- 환급 최대한도는 없어요. 과거 K-패스의 '월 최대 60회' 적립 한도는 폐지됐어요.
- 여기서 '1회'는 탑승 횟수가 아니라 통행(trip) 이에요. 환승할인제도상 최초 승차부터 다음 초승 직전까지가 1회고, 수도권 기준으로 최대 4회 환승·총 5회 탑승까지가 1통행이에요.
그래서 출근길에 버스 → 지하철 → 마을버스로 갈아타도 1회고, 같은 길을 왕복한 하루는 2회로 계산돼요. 환승을 많이 끼는 동선일수록 15회를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에요. 환승 규칙 자체가 헷갈린다면 지하철·버스 환승 할인 받는 법에 통합환승 기준을 따로 정리해 뒀어요.
되는 교통수단, 안 되는 교통수단
적립 대상은 생각보다 넓지만, 경계선에 함정이 하나 있어요.
적립되는 것
- 버스 — 마을버스·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
- 도시철도·광역철도 — 신분당선·GTX 포함
- 공항철도
거주지 밖에서 타도 적립돼요. 등록한 지자체가 서울이어도 부산에서 지하철을 타면 그대로 쌓여요.
적립되지 않는 것
- 시외버스·고속버스
- 공항버스
- KTX·SRT
기준은 단순해요. 별도로 발권을 받아 타는 교통수단은 대상이 아니에요. 여기서 자주 틀리는 게 공항 가는 길이에요. 공항철도는 적립되지만 공항버스는 안 돼요. 같은 목적지인데 수단에 따라 갈리니까 매달 15회를 채워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차이가 꽤 크게 느껴져요.
환급금은 언제, 어떤 형태로 들어오나요
환급금은 적립월의 익월 초 7영업일에 카드사로 전달돼요. 그다음은 카드 종류에 따라 달라요.
| 카드 유형 | 지급 방식 |
|---|---|
| 후불 신용·체크카드 | 결제계좌 입금 또는 결제대금에서 차감 |
| 모바일 티머니 | T마일리지로 지급 |
| 이즐 | 사업자 안내 방식으로 지급 |
| 카카오페이·코레일 레일플러스 | 쿠폰함으로 지급 |
| 네이버페이 | 잔액 증액 |
여기서 눈여겨볼 건 선불형이에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모바일 티머니 같은 선불형은 계좌 입금이 아니라 포인트·쿠폰·잔액 형태로 지급돼요. 다만 "한국 은행계좌 없이도 가입할 수 있다"는 공식 문구는 없고, 선불형 앱들이 외국인등록번호로 회원가입을 받아주는지도 각 사업자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계좌 개설 전이라면 이 부분을 카드사에 먼저 물어보는 게 안전해요.
적립 자체도 실시간이 아니에요. 카드 이용 후 반영까지 평균 2~3일, 길면 14일까지 걸려요. 오늘 탄 게 바로 안 보인다고 놀랄 필요는 없어요.

지역별 추가 혜택 — 경기·인천, 그리고 9월의 서울
같은 모두의카드라도 사는 곳에 따라 얹히는 혜택이 달라요.
- The 경기패스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9세 이상 도민이 대상이에요. 청년 연령을 만 19~39세로 확대 적용해요. 2026년 1월 1일부터 고양시민은 추가 혜택에서 제외됐어요.
- 인천 I-패스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인 만 19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고, 청년 연령은 똑같이 만 19~39세예요.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 서울시와 대광위가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에 맞춰 2026년 9월 1일 정식 출시해요(시행 예정). 서울 특화 혜택은 청년 유형 연령 확대(만 19~34세 → 만 19~39세)이고, 이미 모두의카드를 쓰던 서울시민은 카드 재발급 없이 자동 적용돼요. 따릉이 할인, 서울달·서울식물원·서울대공원 등 문화·여가시설 할인, 제대군인(만 40~42세) 할인도 함께 붙어요. 다만 이 혜택들은 서울시민에 한정돼요.
주의: 각 지자체가 말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 도민·시민"과 "서울시민"의 정의에 외국인등록상 체류지 주소가 포함되는지는 지자체 공식 안내에 명시돼 있지 않아요. 본인이 대상인지는 해당 지자체나 모두의카드 고객센터로 확인해 보세요.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다면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입이 막히는 경우엔 서울시가 공식으로 권하는 경로가 있어요. 모두의카드와 결합되지 않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2·3·5·7일권, 5,000~20,000원) 이에요.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선불이 2026년 8월 31일 마지막 충전·9월 29일 최종 이용, 후불이 9월 30일 최종 이용으로 10월 1일 운영이 끝나지만, 단기권은 그 뒤로도 계속 운영돼요.
모두의카드와 갈리는 지점만 짚으면 이래요.
- 회원가입도 본인인증도 없어요. 사서 충전하면 바로 쓰는 정액권이라 월 15회 조건도, 환급 계산도 없어요.
- 이용 범위가 서울시로 한정돼요. 신분당선·GTX·광역버스·공항버스·서울 외 지하철·타 지역 면허버스는 제외예요 — 신분당선과 GTX까지 적립되는 모두의카드와 정확히 반대예요.
- 사전충전이 안 돼요. 충전한 날부터 사용이 개시되니 실제로 타는 날 충전해야 해요.
서울시도 단기권을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고,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명동 관광정보센터·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지하철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산 뒤 역사 내 충전기에서 충전해 쓰도록 안내하고 있어요(판매처 안내는 1·2·3·5일권 기준 보도자료라 7일권 취급 여부는 공식 확인 필요).
구매처·충전·환불 절차는 기후동행카드 외국인 이용법에 자세히 적어 뒀어요. 어떤 카드가 내 일정에 맞는지 비교부터 하고 싶다면 T-money vs WOWPASS vs 기후동행카드를, 해외 카드로 충전이 되는지가 걸린다면 외국 카드·모바일로 교통카드 충전 가능 여부를 보면 돼요.
환급 대상 밖의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모두의카드로 통근비를 아껴도 주말에 부산이나 강릉에 가는 비용은 그대로예요. KTX·SRT·고속버스·시외버스는 별도 발권 수단이라 적립 대상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는 시내 이동 = 모두의카드, 도시 간 이동 = 별도 예매로 나눠서 준비하게 돼요.
| 서비스 | 외국인등록번호 | 커버 범위 | 혜택·특징 |
|---|---|---|---|
| 모두의카드 | 사실상 필요 | 전국 버스·도시철도·공항철도 | 월 15회 이상 시 20~53.3% 환급 |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 불필요 | 서울시 지하철·시내버스 | 1~7일 정액, 사전충전 불가 |
| T-money | 불필요 | 전국 대부분 지역 시내 교통·소액결제 | 환승 할인(환급 없음) |
| LACHA | 불필요 | KTX·고속버스 등 도시 간 이동 | 통합 예약, 해외 간편결제 |
문제는 도시 간 예매 단계예요. 코레일 영문 사이트나 고속버스 예매처도 여권과 해외카드로 이용할 수 있지만, 해외카드 3D Secure 인증이나 한국 휴대폰 번호 입력 단계에서 거절되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등록증을 기다리는 몇 달 동안 특히 불편해요. LACHA(라차) 는 본인인증 없이 바로 쓰는 외국인 교통·결제 슈퍼앱으로, 정식 절차상 본인확인이 필요 없도록 설계돼 알리페이·위챗페이 같은 익숙한 간편결제로 KTX와 고속버스를 한 앱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외국인등록증(ARC)이 없어도 모두의카드에 가입할 수 있나요? 공식 가입조건 페이지에는 "외국인도 OK!"라고 적혀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K-패스에 대해 외국인등록번호가 있는 외국인에 한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답한 적이 있어요(2024년 언론 질의응답 인용). 회원가입 화면의 본인인증 수단도 네 가지 모두 한국 금융·통신 실명확인 기반이에요. 90일 이하 단기 체류라면 외국인등록번호가 없으니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쓰는 편이 현실적이에요. 최신 운영 기준은 모두의카드 고객센터(031-427-4415)로 확인해 보세요.
Q2. 카드만 발급받으면 자동으로 환급되나요? 아니요.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은 별개예요. 카드를 받아도 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카드 유효성 체크 → 약관 동의 → 본인인증 → 주소지 검증 → 회원정보 입력)을 마치지 않으면 환급금이 아예 발생하지 않아요.
Q3. KTX나 공항버스도 환급 대상인가요? 아니요. 별도 발권을 받아 타는 교통수단은 제외예요. 시외버스·고속버스·공항버스·KTX·SRT가 여기 해당돼요. 헷갈리기 쉬운데 공항철도는 적립 대상이고 공항버스는 아니에요. 버스·도시철도·광역철도(신분당선·GTX 포함)·공항철도가 적립 대상이에요.
Q4. 한국 은행 계좌가 없으면 환급금을 못 받나요? 후불 신용·체크카드는 결제계좌로 입금되거나 결제대금에서 차감돼요. 반면 모바일 티머니(T마일리지)·카카오페이(쿠폰함)·네이버페이(잔액 증액)·코레일 레일플러스(쿠폰함) 같은 선불형은 포인트·쿠폰으로 지급돼요. 다만 계좌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공식 문구는 없고, 선불형 앱이 외국인등록번호로 가입을 받아주는지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발급 전에 해당 카드사에 문의하는 게 확실해요.
Q5. 회원가입 화면이 한국어뿐인데 영어로 볼 방법이 있나요? 현재로선 없어요. 공식 'K-패스' iOS 앱의 지원 언어는 한국어 단일이고, 공식 누리집 korea-pass.kr에도 언어 전환 메뉴가 없어요. 고객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054-459-7441/7442/7446)의 외국어 상담 지원 여부도 공식 안내가 없어서, 한국어가 가능한 지인이나 번역 도구를 함께 쓰는 편이 나아요.
최종 업데이트 2026-08. 본문의 환급률·기준금액·시차시간·단기권 가격과 시행 일정은 2026-08 기준이며, 한시 정책(2026-04-01~09-30)과 지역별 혜택은 이후 변동될 수 있어요. 외국인의 회원가입 가능 여부·본인인증 수단·카드사별 발급 요건은 개인 체류자격에 따라 달라지니, 실제 신청 전에 모두의카드 공식 누리집(korea-pass.kr)·고객센터(031-427-4415)·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044-201-508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안내 등 공식 채널에서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