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6-08. K-Tour PASS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6년 하반기 판매 예정입니다. 판매 시작일·가격·판매처는 확정되는 대로 공사에서 공식 안내할 예정이에요.
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에서 시내까지 얼마나 들까", "부산까지 KTX가 너무 비싼데" 하고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한국관광공사(KTO)가 추진하는 K-Tour PASS(한국관광 통합패스)는 바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패스예요.
교통 기능이 들어간 관광패스라서, 패스 하나만 사두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와 지방으로 이동할 때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정부가 지원하는 공식 관광패스예요
K-Tour PASS는 개별 업체가 만든 할인 상품이 아니라,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식 사업이에요. 알아두시면 좋은 점을 정리해 볼게요.
- 사업 주체가 공공기관이에요. 한국관광공사가 "지방관광 활성화와 외래객 이동 편의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여행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사업의 목적 그 자체예요.
- 할인액을 공사가 예산으로 보전해요. 이번 사업에는 총 12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 예산이 배정돼 있어요. 여러분이 받는 할인은 판매처가 임의로 얹은 이벤트가 아니라, 공사 예산으로 지원되는 금액이에요.
- 판매처도 공개 심사로 선정돼요. 아무 앱에서나 파는 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가 공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공식 판매 운영사(OTA)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요. 판매처는 공사가 정한 상품 구성과 할인 조건을 그대로 지켜야 하고, 임의로 조건을 바꿀 수 없어요.
- 철도·교통 인프라와 연결돼 있어요. 열차 이용 혜택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승차권·코레일패스와 연계되고, 공항철도 혜택도 실제 노선 예약에 바로 적용돼요.
- 판매 실적이 공사에 정기 보고돼요. 선정된 판매처는 판매·이용 실적을 공사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고객 만족도 설문도 함께 진행해요.
그래서 "이 할인 진짜인가?" 하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판매처가 공식 선정된 곳인지는 구매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걸 권해 드려요.
K-Tour PASS 혜택 — 최대 4만원
패스를 구매하면 다음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에요.
| 혜택 | 내용 |
|---|---|
| 공항철도 | 직통열차 편도 1회 무료 (한국관광공사 공모 안내문 기준 12,000원 상당, 지금 직통열차 어른 운임은 13,000원) |
| 부산행 교통 | KTX·고속/시외버스 이용 시 18,000원 할인 |
| 관광지 | 유료 관광지 1곳 무료 입장 (10,000원 상당) |
세 가지를 합치면 1인당 최대 4만원이에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직통열차를 타고, 며칠 뒤 부산으로 내려간다면 대부분의 혜택을 쓰게 되는 구조예요.
어떤 사람에게 유리할까
-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분 — 직통열차 무료 혜택을 첫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서울만 보지 않고 부산까지 가는 분 — 부산행 열차·버스 할인이 붙어서 패스값을 뽑기 쉬워요.
- 관광지를 한 곳이라도 갈 계획인 분 — 유료 관광지 1곳 무료가 포함돼요.
반대로 서울 시내에만 머물고 지방에 가지 않는 짧은 일정이라면, 혜택을 다 쓰기 어려울 수 있어요. 본인 일정에 부산행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패스 구성
패스는 여러 종류로 나뉘고, 코레일패스(일정 기간 열차를 자유롭게 타는 패스)가 포함된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이 있어요.
- 기본형 — 부산행 교통 할인이 중심. 가장 저렴한 구성이에요.
- 코레일패스 포함형 — 2일권부터 5일권까지, 여러 도시를 도는 일정에 맞춰 고르면 돼요.
여행 일수와 이동 계획에 따라 고르시면 되는데, 서울↔부산 왕복 정도라면 기본형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교통카드 충전, 곧 폰으로 됩니다
K-Tour PASS에는 교통 충전 카드도 포함될 예정이에요. 그런데 이 카드를 충전하는 게 지금까지 외국인 여행객에게 은근히 까다로운 일이었죠.
- 티머니 같은 실물 교통카드는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돼요
- 충전기 안내가 한국어 위주라 처음 오면 헤매기 쉬워요
- 해외 카드는 ATM 현금 인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충전하려고 환전부터 해야 하는 상황도 생겨요
LACHA는 2026년 하반기에 NFC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출시되면 이렇게 바뀝니다.
- 앱을 켜고 교통카드를 폰 뒷면에 대면 잔액이 바로 뜨고
- 해외 신용카드나 전자지갑으로 충전 금액을 결제하면
- 카드를 다시 한 번 대는 것으로 충전이 끝나요
현금도, 충전기 앞에서의 눈치 게임도 필요 없어요.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폰이면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지원 기종과 출시 일정은 홈페이지(lacha.co.kr)에서 안내될 예정이에요.
이 기능이 나오면 KTX·고속버스·택시·공항철도 예약에 더해 지하철·시내버스까지 앱 하나로 해결되는 셈이에요.
언제부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026년 하반기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라, 판매 시작일·가격·판매처는 공사에서 공식 안내할 예정이에요. 아직 확정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으니, 한국관광공사 공식 채널의 안내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한 가지 알아두실 점은, 이 패스가 정부 지원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행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판매 소식이 나왔을 때 서둘러 확인해 보시는 걸 권해 드려요.
패스가 없어도, 교통 예매는 미리 준비해 두세요
패스 판매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국 여행 교통편은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특히 KTX 성수기 좌석은 일찍 매진되거든요.
외국인이 한국에서 교통편을 예매할 때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 한국 휴대폰 번호 본인인증과 해외 카드 결제 거절이에요. LACHA는 이 두 가지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앱이에요.
- 한국 번호·본인인증 없이 이메일만으로 가입
- 해외 발급 카드(VISA·Mastercard·JCB·AMEX·유니온페이)와 알리페이·위챗페이·트루머니·잘로페이 등 전자지갑 결제
- KTX·고속버스·공항철도·택시를 한 앱에서 예약
- 8개 언어 지원
한국 도착 전, 자국에 있을 때 미리 설치해 두면 입국 첫날부터 바로 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내국인도 살 수 있나요? 아니요. K-Tour PASS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품이에요. 공사 사업 지침에 따라 구매 시 국적·여권 정보·해외 결제수단 등으로 확인 절차를 거치게 돼요.
Q. 정말 정부가 지원하는 게 맞나요? 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식 사업이고, 할인액은 공사 예산에서 보전돼요. 판매처도 공사가 공개 공모·심사를 거쳐 정하고 있어요.
Q. 어디서 사야 하나요? 판매처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공식 안내할 예정이에요. 확정 전이라,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 구매하지 않도록 공사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Q. 공항철도 '직통열차'와 일반열차는 뭐가 다른가요? 직통열차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중간역에 서지 않고 바로 가는 열차예요. 일반열차보다 빠르고 좌석이 지정돼 있어요. 무료 혜택은 직통열차 편도 1회에 적용돼요.
Q. 부산 말고 다른 도시도 할인되나요? 교통 할인은 부산행 노선이 대상이에요. 다른 지역은 코레일패스가 포함된 상품을 고르시면 여러 도시를 이동할 수 있어요.
Q. 혜택은 어떻게 받나요? 패스를 구매한 뒤 해당 노선(공항철도→서울역 / 부산행 철도·버스)을 예약하면 혜택이 적용되는 방식이에요. 구체적인 적용 절차는 판매 시작 시 공사에서 안내할 예정이에요.
Q. 교통카드는 어떻게 충전하나요? 지금은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해야 해요. 2026년 하반기 LACHA 앱에 NFC 교통카드 충전 기능이 출시될 예정이라, 그 이후에는 폰에 카드를 대고 해외 카드로 바로 충전할 수 있게 돼요.
Q.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도 앱으로 탈 수 있나요? 지하철·시내버스는 교통카드로 타는 방식이에요. NFC 충전 기능이 출시되면 앱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KTX·고속버스·택시·공항철도는 지금도 앱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고요.
이 글은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사업 안내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안내예요. 판매가·혜택 조건·판매 기간·판매처는 공사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구매 전 한국관광공사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